머신비전 시스템은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반도체, 스마트 팩토리 등 수많은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머신비전 시스템에서 가장 중요한 부품인 카메라는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며, 사용자의 어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카메라, 렌즈, 조명 등의 사양을 선정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화인스텍에서 진행하는 두 번째 웨비나는 “머신비전 렌즈 기초 설명 및 애플리케이션별 선정 방법”의 주제로, 머신비전의 가장 중요한 눈의 역할을 하는 렌즈에 대해 이해하고, 우리 산업에 적합한 렌즈를 선정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했습니다. 지난 6월 화인스텍이 진행했던 첫 번째 웨비나 “어플리케이션에 적합한 머신 비전 카메라 선정 방법”에 이어 진행되는 웨비나로서 함께 들으시면 좋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비케이인스트루먼트·라온피플·비즈캠 등 머신비전 솔루션 업체 관계자 연사 참여 머신비전 영역 현시점·전망·기술 사례 등 다뤄 제품품질이 곧 제품 및 기업 이미지로 굳어지는 현재 시장 체계에서 품질관리는 제품 제조공정 내 핵심으로 자리잡혀 있다. 머신비전 기술은 이 과정에서 중심축으로 작동하며 제품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는 제조공정 핵심요소다. 머신비전 시스템 안에는 카메라·조명·렌즈·소프트웨어·센서 등이 담기는데, 각 기술요소를 보유한 기업은 저마다의 전략을 가지고 머신비전 기술 혁신에 동참하고 있다. 여기에 비케이인스트루먼트·라온피플·비즈캠은 각각 초분광카메라·AI 솔루션·시스템으로 머신비전 분야의 미래를 그려가고 있다. 이달 21일 온라인 웨비나 플랫폼 두비즈(duBiz)에서 ‘AW 2024 베스트 솔루션 데이 7탄: 머신비전’이 송출된다. 이날 웨비나에서는 비케이인스트루먼트·라온피플·비즈캠 등 머신비전 기술 업체가 각기 담당하는 기술 및 사례에 대해 소개한다. 박성막 비케이인스트루먼트 대리가 진행하는 ‘비접촉 & 비파괴 초분광이미징 실시간 품질관리솔루션’을 시작으로, 인세용 라온피플 팀장의 ‘인공지능 개발의 지름길! EZ-PLANET’, 임호범 비즈
비케이인스트루먼트·라온피플·비즈캠 등 머신비전 솔루션 업체 관계자 연사 참여 머신비전 영역 현시점·전망·기술 사례 등 다뤄 제품품질이 곧 제품 및 기업 이미지로 굳어지는 현재 시장 체계에서 품질관리는 제품 제조공정 내 핵심으로 자리잡혀 있다. 머신비전 기술은 이 과정에서 중심축으로 작동하며 제품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는 제조공정 핵심요소다. 머신비전 시스템 안에는 카메라·조명·렌즈·소프트웨어·센서 등이 담기는데, 각 기술요소를 보유한 기업은 저마다의 전략을 가지고 머신비전 기술 혁신에 동참하고 있다. 여기에 비케이인스트루먼트·라온피플·비즈캠은 각각 초분광카메라·AI 솔루션·시스템으로 머신비전 분야의 미래를 그려가고 있다. 이달 21일 온라인 웨비나 플랫폼 두비즈(duBiz)에서 ‘AW 2024 베스트 솔루션 데이 7탄: 머신비전’이 송출된다. 이날 웨비나에서는 비케이인스트루먼트·라온피플·비즈캠 등 머신비전 기술 업체가 각기 담당하는 기술 및 사례에 대해 소개한다. 박성막 비케이인스트루먼트 대리가 진행하는 ‘비접촉 & 비파괴 초분광이미징 실시간 품질관리솔루션’을 시작으로, 인세용 라온피플 팀장의 ‘인공지능 개발의 지름길! EZ-PLANET’, 임호범 비즈
화인스텍이 머신비전에 관한 기본 지식을 공유한다. 화인스텍은 6월, 9월, 10월 총 세 번에 걸쳐 머신비전에 관한 기본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온라인 세미나(이하 웨비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6월에 진행될 첫 웨비나는 ‘어플리케이션에 적합한 머신비전 카메라 선정 방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화인스텍 최원석 과장이 발표에 나선다. 머신비전 시스템은 2차전지, 디스플레이, 반도체, 스마트팩토리 등 수많은 어플리케이션에 사용된다. 머신비전 시스템에서 가장 중요한 부품인 카메라는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며 고객 여러분의 어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카메라 사양을 선정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 화인스텍은 웨비나를 통해 카메라 선정에 필요한 카메라 해상도, 카메라 프레임레이트, 카메라 인터페이스 등에 대해서 알기 쉽게 설명하고 고객들이 더 좋은 비전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웨비나는 오는 6월 14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가량 진행될 예정이며, 두비즈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화인스텍이 머신비전에 관한 기본 지식을 공유한다. 화인스텍은 6월, 9월, 10월 총 세 번에 걸쳐 머신비전에 관한 기본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온라인 세미나(이하 웨비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6월에 진행될 첫 웨비나는 ‘어플리케이션에 적합한 머신비전 카메라 선정 방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화인스텍 최원석 과장이 발표에 나선다. 머신비전 시스템은 2차전지, 디스플레이, 반도체, 스마트팩토리 등 수많은 어플리케이션에 사용된다. 머신비전 시스템에서 가장 중요한 부품인 카메라는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며 고객 여러분의 어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카메라 사양을 선정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 화인스텍은 웨비나를 통해 카메라 선정에 필요한 카메라 해상도, 카메라 프레임레이트, 카메라 인터페이스 등에 대해서 알기 쉽게 설명하고 고객들이 더 좋은 비전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웨비나는 오는 6월 14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가량 진행될 예정이며, 두비즈 홈페이지(https://dubiz.co.kr/Event/162)에서 사전 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제조업 기반으로 머신비전 시장 더욱 커질 것 현장의 인식 부족 및 복잡성 해결 필요 글로벌 시장 리서치 업체 Grand View Research의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머신비전 시장 규모는 2023년부터 2030년까지 연평균 12.3% 성장해 2030년 416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량의 정보를 몇 초 만에 처리하는 머신비전은 검사의 정확도를 높이면서 생산성을 향상시켜준다. 전 산업 분야에 로봇이 융합되면서 비전 가이드 로봇 시스템도 증가하고 있다. 자동차, 제약, 포장, 식품 및 음료와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머신비전 시스템이 폭넓게 적용되고 있으며, 이는 결국 머신비전 시스템 수요를 증폭시키고 있다. 머신비전 기술은 제품의 이미지를 캡처해 다양한 품질 및 안전 매개변수에 따라 분석하기 때문에 다양한 구성 요소가 포함된다. 이미지 캡처 및 처리, 의사 결정에 필요한 다양한 특성 측정 기능을 실행하기 위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등이다. 시스템은 조명, 렌즈, 이미지 센서, 비전 처리 및 통신 장치 등으로 구성된다. 머신비전 시스템은 복잡한 산업 현장의 작업을 안정적으로 해결해 준다. 산업용 머신비전 시스템은 기관·교육용 애
“가장 심플한 프로세스로 머신비전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시켜 나가겠다.” 2004년에 설립된 인스피라즈 테크놀로지(VizCam)는 기술 지향적인 회사로서 애플리케이션 필요시 맞춤형 프로그래밍을 없애겠다는 하나의 목적을 가지고 Wizer & WebSpect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했다. 지금은 헤비유저뿐 아니라 라이트 유저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RTU 콘셉트를 론칭하여 더욱 간단하고 효율적인 비전 플랫폼을 구성하게 됐다. 비즈캠(VizCam) 임호범 이사는 “시공간의 제약을 넘어서 빠르고 쉽게 적용하고 유지보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말한다. Q. 인더스트리4.0과 스마트 팩토리 영역에서 비즈캠은 어떤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보는가. A. 비즈캠(VizCam)은 육안검사 제조공정을 대체하는 비전 검사 전문 플랫폼으로 스마트 팩토리 자동화 공정에서 비전 검사를 수행한다. 카메라, 산업용 컴퓨터, PLC 등과 쉽게 통합되어 검사 데이터를 공유하고 빠르고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다. 이는 육안검사의 제조공정보다 오탐률이 현저히 낮고 실제 수율을 높이는 등 결과적으로 경쟁력 있는 공장으로의 스마트 제조 혁신을 이룰 수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엠비젼은 머신비전 전문 기업으로, 머신비전의 국내 도입 초기부터 자동화 검사 시스템의 토대가 되는 하드웨어 개발해 주력하였으며, 현재는 소프트웨어까지 포함하는 자동화 검사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발돋움했다. Q. 엠비젼의 설립과 그간 국내 시장에서의 대표적인 성과는? A. 국내 머신비전 시장 태동기에는 대부분의 조명이 외산 제품이었다. 엠비젼은 독자 기술을 활용해 머신비전용 LED 조명을 개발해 국산화에 성공하였으며, 이물검사용 고출력 대형 라인조명, 대면적 다채널 복합검사용 조명 등 기존에 시도되지 않았던 조명을 개발해 사업화했다. Q. 엠비젼은 인더스트리4.0, 스마트제조, 스마트공장의 영역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할 수 있나? A, 사람이 눈으로 보고 머리로 판단하는 능력을 기계에 부여한 것이 머신비전 시스템이다. 엠비젼의 머신비전 시스템은 피검사물의 영상을 획득하는 하드웨어와 결과를 판독해주는 딥러닝 소프트웨어로 구성되며, 검사환경과 피검사물을 고려한 맞춤형 개발로 스마트 팩토리 구축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Q. 엠비젼은 현재 어떤 제품군들을 보유하고 있나? 그리고 주력제품은 무엇이며, 어떤 차별화된 점을 갖고 있나? A.
헬로티 김진희 기자 | 글로벌 머신비전 선도업체인 바슬러(Basler)가 한국 파트너였던 이오비스와 다트비젼의 머신비전사업을 인수하고 한국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바슬러 측은 이번 합병이 2022년 1월 7일 완료될 것이며, 아시아 및 한국 시장의 성장 전략의 중요한 단계라는 설명이다. 이미 3년 전에 중국의 판매업체인 MVLZ를 합병한 바슬러는 이번 합병을 통해 아시아에서의 직접적인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는 모습이다. 이번 합병으로 새롭게 꾸려질 바슬러코리아는 이오비스의 대표이사를 엮임했던 김종환 대표가 지사장을 맡게 되고, 다트비젼 머신비전사업부 10여명 직원과 이오비스의 40여명의 직원, 기존 바슬러의 한국사무소 직원까지 포함 50여명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바슬러의 최고영업책임자(CCO)인 알렉산더 템므(Alexander Temme)는 "바슬러는 지난 몇 년 동안 제품 및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왔으며 그 동안 카메라 제조업체에서 종합 공급업체로 성장했다“며 ”다트비젼과 이오비스와의 합병은 이러한 전략을 분명히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바슬러는 한국 고객들이 앞으로 매우 강력한 지역적 입지와 전문성을 갖춘 글로벌 제조업체로부터 성능이